반응형

소방시설관리사 1(필기)시험과 2(실기)시험

  소방시설관리사 1차 시험의 경우 5과목이며 과목당 4지 선다형 25문제씩, 125문제를 125분 안에 풀면 된다. , 1문제를 1분 안에 풀어서 5과목 평균 60점 이상 맞으면 합격이다. 다만 5과목 중 어느 1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 되는 경우 과락으로 탈락하게 되니 주의하여야 한다.

  2차 시험의 경우 소방시설의 설계 및 시공소방시설의 점검실무행정” 2과목이며 과목당 90분 총 180분 이내에 풀이를 마쳐야 한다. 그리고 2차 시험 응시자 중에는 일부 과목 면제 규정이 있어 1과목만 시험을 보는 응시자도 의외로 많다. 하지만 202612월 이후부터는 2차 시험의 일부 과목 면제 규정이 사라질 예정이다. , 2027년에 시행되는 소방시설관리사 응시부터는 2차 시험과목도 소방시설등 점검실무소방시설등 관리실무로 바뀌지만, 일부 자격 취득자(소방기술사, 위험물기능장 등) 및 소방공무원 5년 이상 경력자에 대한 2차 시험 일부 과목 면제 규정도 사라질 예정이다. 따라서, 2차 시험에서 1과목 면제 혜택을 받고자 하는 응시자는 되도록 2026년까지의 시험 이내에 소방시설관리사를 취득하여야 할 것이다.

 

소방시설관리사 2021년도까지의 기출문제(필기, 실기) 확인은 카테고리에서 소방시설관리사” > “기출문제로 들어가면 된다.

 

소방시설관리사 응시자격 변경 및 시험과목 변경 등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allsobang.tistory.com/225

 

소방시설관리사 응시자격 개정(변경)사항_2022년 12월 시행 예정

✔ 특이사항 1. 2022년 12월 시행(예정)함에 따라 2023년도 소방시설관리사 시험부터 응시자격 요건이 하단의 내용으로 바뀌게 될 예정이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응시자격이 어느 정도 완화가 되

allsobang.tistory.com

 

소방시설관리사 공부 방법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개인적으로 1차 공부에 너무 비중을 두지 않았으면 한다. 물론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하여야만 2차 실기시험을 볼 수 있지만, 최종 합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2차 실기시험을 통과하여야 하고 2차 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1차와 비교하면 너무나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전에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을 하루에 다 봤던 적이 있다. 필자인 본인도 오전에 1차 필기시험을 보고 오후에 바로 2차 실기시험을 동시에 치렀던 세대이다. 물론 하루에 1차와 2차 시험을 모두 보다 보니 그때 당시 공부 비중을 1차는 10%를 넘지 않은 정도로 준비했고 2차를 90% 이상으로 큰 비중을 두고 공부했다. 뭐 거의 2차 위주로만 전념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그때 기억으로는 1차 시험공부는 시험이 다가오는 1달 전(?)부터 약 10일 정도만 필기 문제집 1권으로 공부했고 나머지 기간은 거의 2차 시험 문제집을 과목당 2(4)을 선정해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쓰면서 외우기를 반복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다. 근데 결과는 1차는 합격하고 2차는 불합격~. 물론 그다음 회차에 1차 시험이 면제였기에 2차 실기시험만 1년을 추가로 공부하였고 원했던 최종합격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소방시설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기까지의 전체 공부기간은 약 2년의 시간이 걸린 셈이다.

  예전과 다르게 최근에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의 경우 1차 시험을 치르고 약 4개월 후에 2차 시험을 치르다 보니 2차에 편중되게 공부하는 것보다 평상시 2차 위주로 준비하다가 1차 시험일이 다가오는 최소 1달 전부터는 오로지 1차 시험에만 집중해서 준비하는 게 나을 수 있다. 그리고 1차 시험 치르고 그다음 날부터는 바로 2차를 준비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대체로 소방시설관리사 합격을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시간적 여유를 두고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에 평상시 1차와 2차 시험 준비에 대한 시간 배분은 1차에 약 20% 이내 그리고 2차에 약 80% 이상의 비중으로 공부를 하면 적당해 보인다. 이 말인즉슨 평상시 공부는 2차를 중점적으로 공부를 하되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1차도 조금씩은 봐주라는 얘기이다. 이건 개개인이 계획을 체계적으로 짜고 나서 계획에 따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매월 계획표를 포괄적으로 작성했고 매주 계획은 세부적으로 작성했다. 그리고 1주일 중 마지막 하루는 주중 목표량을 채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보완하는 날로써 여유 있게 계획표를 만들었다. 그래서 매주 목표치를 채울 수 있도록 노력했고 남은 시간만큼은 부담을 줄이고 refresh 하면서 과부하로 인한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적절히 조절했다. 또한, 매주 마무리는 계획표대로 실천했는지 스스로를 평가하면서 나름의 목표치를 달성하면 성취감을 느꼈고 이대로만 하면 합격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매주 습관처럼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

  전체적인 계획은 2차 시험 치르기 전까지 최대한 반복해서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문제집들과 화재안전기준, 자체점검표 및 일부 건축법 등 자료를 시험 보는 전날까지 5번 이상을 쓰고 외우기를 반복했다. 그런데 책을 펼치고 전체 자료를 한번 완독하는 과정이 제일 힘들었다. 우선 모르는 내용뿐만 아니라 단순히 암기하여야 하는 법적 사항이 너무나도 많았다. 특히 학원의 도움 없이 독학으로 공부했기에 지금 생각해보면 더 힘들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2번째 그리고 3번째 반복해서 보게 되니 첫 번째 봤을 때보다 전체 내용을 보는 시간도 계속 줄어들었고 처음 봤을 때 어려웠던 문제도 조금씩 이해가 되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게 됐다. 4번 이상 반복하는 과정에서는 시험장에서 실수를 줄이자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고 특히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체크하고 포스트잇으로 붙여서 해당 페이지는 시험 당일 시험지를 받기 전까지도 봤다. 뭐 결과적으로 원했던 결과를 얻었으니 나름 나한테는 최상의 공부 방법이었던 것이다.

 

공부하면서 건강도 챙겨라.

  지금 소방기술사 또는 소방시설관리사와 같은 상위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언할 때면 항상 빠지지 않고 얘기하는 것이 있다. 경쟁자들보다 더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 사람이 결국 자격을 취득하는 건 맞지만 건강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해 준다. 지인 중에 같이 공부했고 알고 지내던 분 중에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를 모두 취득했지만 공부하면서 건강이 나빠져 비교적 젊은 나이인 50대에 돌아가신 분이 계신다. 아무리 내가 원하는 걸 노력해서 모두 이루더라도 삶을 뺏기면 아무 의미가 없기에 공부해서 목표를 이루어 성취한다는 것도 행복이지만 건강하고 오래 사는 것만큼 더 큰 행복은 없다는 걸 느끼게 된다.

  만약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최대 5년까지 계속해서 응시했는데도 합격을 하지 못했다면 그분들은 차라리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은 접고 급이 낮은 소방설비쌍기사(소방설비기사 기계분야+소방설비기사 전기분야) 또는 그 외의 다른 방향으로 인생의 목표를 재설정하는 게 낫다고 본다. 5년 이상 공부를 했다는 것은 본인도 육체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겠지만, 가족들까지도 피해를 주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공부에만 매달리다 보면 경제적으로도 계속 힘들어지게 되는데 차라리 그동안 받았던 압박감을 과감히 벗어던지면 아쉬움이 남을지는 몰라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다른 일을 통해 전화위복으로 대박 날지도 모를 일 아닌가. 지금 건강한 자신이 모든 것을 가진 시한부 인생보다 훨씬 행복한 사람이니 혹시라도 5년 이상 소방시설관리사 도전하시는 분이라면 그 시간에 다른 행복과 오히려 건강한 자신을 만드는 데 노력했으면 한다.

지금 서술한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연도별 소방시설관리사 1차 및 2차 합격률(2010~2021)

구분 1차 시험 2차 시험
대상인원 응시인원 합격인원 합격률[%] 대상인원 응시인원 합격인원 합격률[%]
11
(2010)
4,731 3,739 1,318 35.3 2,338 2,081 190 9.1
12
(2011)
4,382 3,254 1,071 32.9 2,160 1,860 216 11.6
13
(2013)
5,018 3,787 1,190 31.4 1,983 1,583 147 9.3
14
(2014)
4,307 3,173 1,052 33.2 1,963 1,542 44 2.9
15
(2015)
6,116 4,903 1,814 37.0 2,458 2,113 75 3.5
16
(2016)
6,303 5,188 2,793 53.8 3,454 2,833 122 4.3
17
(2017)
6,217 5,066 957 18.8 2,524 2,005 70 3.4
18
(2018)
6,504 5,446 1,945 35.7 2,332 1,853 67 3.6
19
(2019)
7,272 5,776 2,943 50.9 3,457 2,850 283 9.9
20
(2020)
7,145 5,765 1,075 18.6 2,756 2,307 65 2.8
21
(2021)
8,487 6,874 3,317 48.2 3,348 2,802 104 3.7

 

연도별 소방시설관리사 최종 합격자 현황(1993~2021)

 

지역별 소방시설관리사 자격 선임(등록)된 인원 현황(2021년 기준)

 

소방시설관리사 공부에 필수 사항인 국가화재안전기준 전자책 소개

https://allsobang.tistory.com/245

 

국가화재안전기준(NFSC) 전자책 소개글

✔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자격 취득을 위한 필수인 국가화재안전기준 개인적으로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국가화재안전기준을 최소 50번 이상을 반복해서 필기

allsobang.tistory.com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2022년 기준 연봉 및 전망은 하단 링크 클릭~

https://allsobang.tistory.com/163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2022년 기준 연봉 및 전망

✔ 소방기술사 연봉 진출하는 분야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많이 진출하는 분야가 소방감리, 소방설계 분야이다. 그 밖에 대학교수, 대기업, 공기업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소방

allsobang.tistory.com

반응형
반응형

소방기술사 연봉

진출하는 분야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많이 진출하는 분야가 소방감리, 소방설계 분야이다.

그 밖에 대학교수, 대기업, 공기업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소방감리, 소방설계 분야로 많이 진출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대학교수, 대기업, 공기업 보다 업무강도 면에서 여유롭게 일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방감리, 소방설계를 영위하는 기업의 경우 중소기업인데도 소방기술사 취득자는 연봉적인 면에서 대우를 해준다. 뭐 이유야 당연히 소방기술사 자격소지자를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뭐 쉽게 말하면 어려운 자격일수록 합격률이 낮고 합격자의 수는 얼마 안되며 법적으로 꼭 필요한 자격증이지만 자격소지자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우가 좋은 건 당연한 이치이다.

일반적으로 소방기술사 연봉은 8000만원 이상이다. 근데 이 연봉이 퇴직금 포함인 경우가 많다 보니 실제적인 연봉은 7400만원 이상이라 볼 수 있다.

지금 현재는 경력이 필요 없고 그냥 자격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소방감리도 PQ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경력이 많은 소방기술사 연봉이 더 높아지리라 예상된다.

그리고 기술사들이 감리분야로 많이 진출하는데 감리는 연봉 8000만원 보다 더 받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 연봉이 9000만원(퇴직금 포함) 이상인 경우로 많이 채용하고 있으며 지방현장으로 소방기술사 구인이 힘든 경우 기본 1억 이상 제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연봉 외에 주재비라 해서 별도로 식대나 숙소비 등을 받는 경우가 많다. 최근 건물들이 초고층화와 대단지 건축물이 많다 보니 소방기술사 현장은 많아졌고 소방기술사의 배출 인원은 그만큼 못 따라가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그럼 대학교수, 대기업, 공기업에서 소방기술사의 연봉은?

연봉 8000만원 이상이 될 수는 있지만, 업무량을 따지다 보면 오히려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대기업과 공기업 근무를 해보고 지금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다시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 내 몸을 힘들게 하면서 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 참고사항으로 계속해서 소방기술사의 연봉이 전반적으로 조금씩 오른 듯 하다. 물론 향후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2022년 04월 15일자 기준 한국소방감리협회 감리원 채용정보란에 올라온 소방기술사 구인 모집 공고에 보면 소방기술사를 대부분 연봉 1억 이상에 구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소방시설관리사 연봉

소방시설관리사의 경우 진출하는 분야는 주로 소방시설관리업(소방시설점검업)이다.

물론 소방시설관리사 자격이 있으면서 소방시설관리업체에서 근무하지 않고 일반 기업이나 소방관으로 일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반적으로 소방시설관리사의 연봉은 7000만원 이상이다. 일반적인 점검업체의 경우도 중소기업이 대부분이다 보니 연봉계약을 퇴직금 포함으로 계약하고 실제 연봉은 6450만원 이상이 된다. 보통은 신입이든 경력이든 연봉 차이는 크지 않지만, 영업력이 있다고 하면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채용공고에 연봉 7000만원(퇴직금 포함) 이상 공고가 나오다 보니 실제 연봉계약은 협상에 따라 7500만원(퇴직금 포함) 이상 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소방시설관리사도 마찬가지로 지방으로 갈수록 연봉대가 높아지며 지방 근무의 경우는 별도 숙소를 마련해주는 경우가 많으며 식대는 연봉 외에 별도로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방기술사와 소방시설관리사가 하는 일

1. 소방기술사

  1) 감리 : 법적으로 소방기술사는 연면적 20이상 또는 지하층 포함 층수가 40층 이상인 경우 선임되며 공사현장에서 시공사의 공사를 감리(감독, 관리 등)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2) 설계 : 전문설계업(소방기술사 1인 이상)을 유지하거나 성능위주설계(소방기술사 2)를 하기 위해서 소방기술사가 설계업에 선임이 되어 있어야 한다. 주로 직원들이 설계한 설계도서(도면, 시방서, 계산서 등)를 최종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2. 소방시설관리사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이 소방시설관리업체(소방시설점검업체)에 매년 의무적으로 하여야 하는 소방시설 자체점검(종합정밀점검, 작동기능점검)을 의뢰하는 경우 소방시설관리사는 의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는 일은 소방시설점검을 직접 하는 경우가 많지만, 소방시설 점검 경험이 없는 경우 수신기에서 간단한 작업(수신기 복구작업)만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

 

소방기술사와 소방시설관리사가 업무 외로 가능한 일들(부수입원)

 소방기술사와 소방시설관리사 자격소지자의 경우 본업 외에 다른 업무들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뭐 쉽게 말해 업무 외적으로 아르바이트 등을 하여 부수입을 얻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심의, 컨설팅, 진단, 국가안전대진단, 대학 강의 또는 외부 강의 등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사례가 많이 있다. 물론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 참여하는 것이고 아는 기관이나 사람을 통해서 아니면 각 기관마다 해당 위원의 모집공고가 날 때 접수해서 소방관련 위원이 되는 경우에 참여하게 된다. 보통 이런 부수입을 내는 업무는 기존 본업을 하는 시간에서 잠깐씩 시간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당의 경우는 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심의, 컨설팅, 진단, 국가안전대진단 등을 참여하는 경우 시간과 관계없이 보통 세전 15만원에서 40만원 정도 수당으로 받는다. 1시간을 참여하나 8시간(1)을 참여하나 수당은 거의 같다.

그리고 강의의 경우 대학강의는 전문대학의 경우 시간당 약 3만원, 4년제 대학의 경우 시간당 약 5~6만원 정도 된다.

그 외의 외부 강의는 보통 시간당 약 10만원 선에서 정해지며 이것 또한 기관마다 내부규정에 따라 달라진다.

 

소방기술사와 소방시설관리사 앞으로의 전망

 이건 오로지 개인적인 의견이며 소방기술사와 소방시설관리사를 취득한 지 10년이 넘어가면서 느낀점은 소방기술사와 소방시설관리사는 앞으로도 먹고사는 데는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화려하게 사는 삶은 아니고 일반 직장인에 비해서 조금 더 많이 받고 편하게 일하며, 정년 없이 평생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점이다. 대신 소방시설관리사는 걸어 다닐 수 있어야 하고 소방기술사는 못 걸어도 살아만 있으면 된다.

우리나라 모든 자격증이 똑같지만 한번 따면 자격증이 사라지지 않고 평생 자격취득자로서의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소방기술사나 소방시설관리사를 공부하는 입장이라면 꼭 노력해서 취득하는 게 낫다. 소방이라는 분야는 안전분야이다 보니 다른 분야에 비해서 법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또한, 소방과 관련된 큰 사건·사고가 나면 그만큼 또 소방법은 강화된다. 그렇게 되면 또 자격취득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강화되는 법에 맞춰 책임도 커지니 그만큼 위험요소도 많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단순히 쉽게 쉽게 일하면서 돈만 많이 벌고 싶다면 소방쪽에서 일하지 말고 다른 대박 사업을 하는 게 낫고 그나마 수월하게 일하며 어느 정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이 책임감 있게 일할 생각이라면 소방기술사나 소방시설관리사로서의 삶은 앞으로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소방기술사 합격률(2022년 기준)은 하단 링크 클릭~

https://allsobang.tistory.com/238

 

소방기술사 합격률(2022년 기준)

✔ 소방기술사 1차(필기 논술형) 시험 합격률 일반적으로 소방기술사 1차(필기 논술시험) 시험의 합격률은 2~3% 정도의 합격률이 나오고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1차 시험을 4번 만에 합격하였고

allsobang.tistory.com

 

✔ "소방시설관리사 공부 방법, 합격률 및 지역별 등록 인원 현황" 은 하단 링크 클릭~

https://allsobang.tistory.com/239

 

소방시설관리사 공부 방법, 합격률 및 지역별 등록 인원 현황(2022년 기준)

✔ 소방시설관리사 1차(필기)시험과 2차(실기)시험 소방시설관리사 1차 시험의 경우 5과목이며 과목당 4지 선다형 25문제씩, 총 125문제를 125분 안에 풀면 된다. 즉, 1문제를 1분 안에 풀어서 5과목

allsobang.tistory.com

 

소방기술사와 소방시설관리사 구인 구직 사이트

 

반응형

+ Recent posts